WHO에 의하면, 세계 인구 사망의 주범은 전쟁이나 기아, 천재지변이나 사고 등이 아닌 만성질환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연간 약 74%의 사망은 4 주된 질병(심혈관질환, 암, 만성폐쇄성폐질환, 당뇨병)과 관련이 있습니다.(WHO, 2022) 그러나, 다행이도, 약 80%(up to 90%)의 만성질환들은 예방되고 치료되며 심지어 질병의 유형에 따라 역전되기도 합니다(Katz et al., Am J Health Promo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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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의학은 기존의 질병케어(결과중심) 접근에서 헬스/웰니스케어(원인중심) 접근으로, 또한 증세관리를 넘어 건강회복 및 웰빙의 최대화를 향한 웰니스 패러다임과 비약물 “생활습관 우선” 중재에 중점을 둡니다. 생활습관의학은 6 핵심적인 치유적 생활행태 (자연식물식, 신체활동, 회복적 수면, 위험한 물질 회피,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탄력성, 긍정적 연결 및 긍정 심리)를 중재 기둥이나 의료 원칙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질병과 사망을 초래하는 부정적인 생활습관들을 빼 주고(마이너스 접근), 반면 건강과 웰빙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생활습관들을 더해주는(플러스 접근) 중재 역량을 기술, 의술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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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의학은 기존의 의학 및 의료 분야가 간과했고 정보 전달 차원으로 다루었던 생활습관 중재-기반 헬스케어 시스템과 서비스 과정에 일선적이자 보완적이며, 근본적이자 궁극적인 솔루션입니다. 또한, 환자의 생명체, 존재 그리고 삶의 전인적인 건강과 웰니스를 돕기 위하여 다학제적 보건의료전문인들과의 협업적 케어 팀-기반 접근을 사용하는 강점과 미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생활습관의학은 필요 및 단계에 따라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고 모든 헬스케어 서비스에 기반으로 채택, 실시될 수 있습니다. 더욱 주목되는 가치기반(건강 성과, 만족도, 의료비 감소) 헬스케어를 포함하여 수많은 축복들을 모두에게 제공하는 독특한 역할을 감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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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활습관 관련 질병 예방과 회복 및 건강과 웰니스 증진에는 생활습관의학이 그 길이자 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