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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유행 전염병 예방 및 극복: 생활습관의학을 접목한 근본적이자 통합적 접근

관리자 2021-01-04 08:46:28

                         세계 대유행 전염병 예방 및 극복: 생활습관의학을 접목한 근본적이자 통합적 접근

       (Prevention and Recovery of the Pandemic Infectious Disease:

The Foundamental and Integrative Approach by Incorporating Lifestyle Medicine)

 

 

 

 

 이 승현 박사  PhD, MPH, DipIBLM, FACLM

대한 생활습관의학 교육원 (Korean College of Lifestyle Medicine) 설립자/원장

미국 로마린다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2020.4.5)

 

 

 

1.   들어가며:

꿈과 소망 가운데 맞이했던2020년의 시작은 온 세상을 소위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명과 삶의 위협 가운데 처하게 했다. 201912월 말, 중국 우한 도시의 야생동물들을 먹거리로 파는 한 수산시장에서 7명의 사람 몸에서 유발된 동물에 기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그 바이러스는 새해 첫 분기 동안 180개국을 강타하여 874,000 감염자와 43,300사망자를 초래하며 급속히 전염되어 가는 Pandemic (팬데믹 = 세계적 역학) 전염병이 되었다 (Business Insider, 41). 코로나 19세계 대유행 전염병이 가지고 온 피해와 희생과 고통 등은 한 개인이나 가족의 삶에서부터 사회와 국가 그리고 온 인류의 삶까지 흔들고 있다. 생사 위기 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을 포함하여 교육, 정치, 경제, 산업, 직업, 사회, 문화, 교통 등의 노선에서 수많은 혼돈과 침체와 좌절 등을 가지고 왔다. 또한 정신적 및 신체적 그리고 사회적 스트레스와 불확실성(Uncertainty)에 대한 불안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감염질환이 무섭고 억울한 것은, 순식간에 치고 들어오는 차사고를 당하여 피해를 보거나 때로는 목숨을 잃게되는 것 같이, 찰나적 시각에 불행을 초래할 수 있는 전염병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취약층과 생계를 위해 밖으로 몰려야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전염병의 거센 물결 앞에 무참하게 휩쓸릴 수도 있는 병이기도 하다.

세계적 공중 질병이 된 코로나19 감염질환이 더욱 위협적인 것은, 2012년 세계적 전염병으로 확산되었던 메르스보다 치사율은 낮으나 전파력이 1000배나 높으며, 또한 무증상자의 전파력으로 인하여 누가 감염원이 되어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지 구분하기 어렵다. 그에, 위기 사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써, 현재,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감염 확산 방어와 백신 치료제를 개발, 사용에 희망을 거는 게 주된 접근이다. 둘 다 외부적이자 외도적 접근이다. 인구 밀집 지역들(: 뉴욕, LA, 밀라노) 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염병의 전파는 계속 상승되고 있다. 우리 한국도 마침내 밀집 지역인 서울, 경기 지역의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감염자가 40%를 넘는 대상이 내외국인을 포함한 해외유입자들로서 우리 나라의 절반 정도가 사는 수도권 지역과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세계화 추세 속에 사람들의 왕래는 이웃 동네 가듯이 더욱 잦으며 또 하나의 감염 경로가 된다. 그래서 한국을 봉쇄한 이제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가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감염원, 이차 원인이 되었다. 기침, 재채기만이 아니라 호흡과 대화만으로도 전파되는,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생물 바이러스 균을 외부적 예방 수칙 몇 가지(: 마스크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사회적 거리두기) 만으로 온갖 삶이 진행되는 생활 터전에서 막기에는 역부족이며 빈 틈이 많다. 또한, 코로나19 전염병에 감염되거나 희생된 사람들은 만성질환 기저환우나 노령자가 대부분이다. 정상 의료서비스 요구까지 합하여, 의료케어 시스템에 가해지는 막중한 부담과 의료자원 부족은 번아웃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한편, 코로나 19 백신이 개발되기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치료 효능(Efficacy) 검증까지 앞으로 1-1.5년이 걸린다 (WHO source). 백신 개발을 포함하여 팬데믹 공중 질병을 쫏아서 싸우고 보상하는데는 보고되지 않은 돈까지 합하면 천문학적이다. 우선 발표된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자극 돈 또는 한국의 재난기본소득 제공은 해당 수여쟈들에게는 일시적 위로와 도움은 될 것이나, 피땀 흘려 벌어서 납세한 모든 국민들의 돈이다. 정부들은 결과적으로 메꾸어 넣을 것이며, 국민의 재정과 살림이 따라서 휘청할 수 있다.

이번 그리고 또 발생할 코로나바이러스 시리즈 세계 대유행 전염병들을 어떻게 예방하고 극복할 것인가? 질병 자체가 그러하듯, 온 인류가 고통을 당하게 된 이번 팬데믹 감염질환도 나타난 현상이며 영향이며 결과이다. 본래, 코로나 바이러스는 야생동물의 몸을 숙주로 기생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한 야생동물은 일반적으로 사람과 상극이며, 본래 따로 떨어져 살아감에 온 세계 인류를 흔들만한 의도나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온갖 유해한 미생물(: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로 우글거린다. 짐승의 서식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자연 생태계와 관련된 문제나 파괴에는 사람이 방해하고 건드리고 손을 되어 터진(Break Out) 게 많다. 온 세상을 초긴장으로 뒤흔든 코로나19 감염병도 그렇게 해서 터졌다. 사람이 원인 제공자가 되었으나, 이제, 사람이 원인 해결자가 되어야 한다.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적도 알고 나도 알고 나를 잘 준비키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활용하라고 했던가! 손자병법은 바로 이러한 코로나19 세계 전염병에도 가슴을 울리며 적용된다. 특히,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질환에서의 예방과 극복에, 각 자의 생명체 안에서 방어력을 담당하는 면역체계의 건강을 비롯하여 전체적 건강이 근본적으로 요구될 때!!! 또한, 생명체의 것은 본인이 자발적으로 하는 내면의 힘이 있을 때 가장 강력하며 긍정적 성과를 초래할 수 있음은 근거-기반 학문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와 체험 또한 인생 철학과 사상 등이 이미 보여주고 있다. 개인에게 속한 생명체의 건강 증진과 유지를 위한 변화나 향상에, 근본적 측면에서, 타인이나 외부 세력이 어떻게 강제하며 또한 대신 해줄 수 있겠는가! 생명체를 통해서 존재하며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의 삶은 생명+생명체 (심리+생리) +생활 +생활환경 등의 동적인 (Dynamic) 복합 관계 속에서 일어나고 영위되지 않는가! 문제의 영향과 현상을 겨냥한 외부적 해결 접근, 곧 결과-중심 방법에는 늘 제한이 따르며 미완성임은 상식이다. 면역체계를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의 건강유지 및 그를 위한 건강관리는 더욱 근원적 해결 접근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선적으로, 세계 경제 침체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역들에서 타격이 큰 이번 세계적 전염병인 공중 질병은 국가간 및 국가내 차원에서의 타결할 정책 (: 결속, 봉쇄) 과 체계 (: 감시 체계)와 법 (: 벌금) 시행 등을 서둘러 추진할 것이다. 개인이나 무리, 집단이 문제를 만들거나 문제를 잘 해결 못하거나 못할 것 같으면 외부적 강경책을 포함한 법과 행정이 동원되고 손을 쓰는 것은 전형적인 순서이다. 그러나, 그 또한 제한과 모순과 실패 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간 역사는 이날까지 잘 보여주고 있다. 외부로부터 지시되고 집행, 강행되는 행동 규칙이나 법이나 행정적 접근의 의존과 강경은 하나만 알고 두개를 모르며 인간(생명체)의 내면을 잘 모르는 부분적 해결책이다. 특히, 문제 해결의 대상과 목적 등이 생명체와 관련된 것이면 더더욱 생명체의 내외면 전체를 포함시켜 근본적이자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한 예로, 담배 갑에 질병과 중독 주의(Warning) 문구가 쓰여 있어도 흡연한다. 답배값 상승 법을 강행해도 흡연자의 행동을 막고 그 흡연자를 구하기에 성공하지 못한다. 흡연자의 중독된 뇌와 마음, 가치관과 태도 또한 흡연 생활습관을 품어 안는 전반적인 건강생활들(정신적/영적, 지적, 감성적, 신체적, 사회적, 직업생산적, 환경적 건강생활)의 관리가 자원적으로 채택되고 시행되도록 도와주지 않은 채, 외부에서 소위 법이나 규칙, 제제로 접근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다.

규칙이나 법이나 강경책은 사람을 내면에서부터 변화시키고 온전케 하거나 그를 위한 그 사람의 삶과 생활을 자발적으로 향상시키기에 제한이 있다. 특히, 개인의 자유로운 삶과 사생활적 행복과 안녕 등의 가치를 중시여기는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는 그러하다. 현재 미국은 확진자가 100만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5만명이 넘으면서, 코로나19 발상지인 중국보다 더 많다 (Johns Hopkins, 43). 시간이 갈수록 더해지는 트랜드이다. 큰 이유는, 미국이 개인 차원의 예방 규칙 및 감염자의 생활 규칙에 대한 안내와 지원에 비해, 중국처럼 규칙 위반을 법으로 통제하거나 처벌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이번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개인의 합리적인 준수와 협력적 참여를 그들의 자유 속에 기대했다. 그러나, 그 또한 어렵다, 개인의 정신과 마음과 몸이 자원해서 실행하지 않으면. 가령, 지난 3월의 플로리다와 멕시코 해변들은 봄 방학 을 맞이한 학생들이나 가족들로 붐볐다. 당연히 확진자들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건강과 질병 심지어 생명보다, 자유와 즐거움과 행복과 안녕 등이 더 본능적 필요로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생명체로 인해 존재하고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모든 원인과 문제의 분석 및 해결과 혜안의 길은, 생명체를 기준으로 한 전체 그림 속에서그 안밖 사정과 상하좌우 측면들을 다 살펴보고 체계적 접근을 해야 하리라.

이제, 우리 모든 인류는 이번 코로나19 세계 대유행 병으로 인하여 생명과 존재와 삶의 위기 앞에 서있다. 생명과 건강과 안녕을 추구하는 우리 인생들이기에, 함께 해결해야 할 화두이자 문제이자 과제이다. 생명체에 관련된 필요이기에, 그를 중심으로 내외면 및 직간접적인 원인 그리고 원인의 단계들(Proximal-Medial-Distal)을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파악해서 다루는 접근을 융복합할 때, 더욱 강력한 해결력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에, 우리는 물어야 한다. “, 어떻게동물의 몸에 기거하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에 들어왔는지, 또한 세상을 전염병으로 몰고가는 사태가 일어났던 야생동물을 파는 수산시장에 사람들은 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곧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시행하고 있었는지? 그에, 우리의 생명체를 어떻게 건강하게 준비시키고 유지시킬 수 있는가? 또한 우리의 생명체가 매일 만들어 내는 존재와 삶을 어떻게 근본적이자 전체적으로 지혜롭고도 슬기롭게 도와줄 수 있는가?

그 모두를 아우르며 내면의 밑바닥에서 근본적으로 물어야 한다.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위대한(?) 인간이 왜 한 미생물 바이러스 앞에 두려워하며 위기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지? 결국, “생명체때문이다. , 나와 나의 가족 또는 이웃들의 생명체가 다치거나 병들거나 심지어 주검에 이를까, 또한 존재와 삶과 생활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까에 대한 염려와 불안과 위협 등이 엄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다, 자신과 이웃의 건강하고 온전한 생명체가 없으면 인류의 존재도 삶도 없다. 이번 그리고 미래의 가능한 코로나19 세계 대유행 전염병은 생명체의 생명과 건강과 생존 수호에 관련된 화두이고 문제이고 물음이다. 그 답과 길은 생명체에 물어보고 생명체에 안에서 근본적으로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 생명체를 위한 것이라면, 그 생명체의 사정을 잘 알고 생명체가 무엇을 필요로 하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한 생명체의 생명과 건강과 생존 그래서 존재와 삶과 생활(생명활동)을 어떻게 보호하며 안녕을 취할 수 있는지. 합하여, 정말 진지하고도 심오하게 묻고 찾아야 한다. 더 이상 같은 문제와 위기와 희생의 댓가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현재 및 미래의 신종의 신종의 세계적 전염병들을 어떻게 좀더 근거-기반적으로 근본적이자 통합적으로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을런지에 핵심적인 영역들을 모두어 보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생활습관의학 (Lifestyle Meicine)이 그 답과 길을 찾고 필요에 따른 도움을 안내하고 제공하며 실현하는 데에 함께 한다.

[노트: 4월에 소망을 걸며 이 특별 기사(Article)를 서둘러 준비해봅니다. 아래의 <펼치며> 세션에서 각 부제에 관한 내용을 축약해서 간략히 나눕니다. 관련된 자세한 또는 보충적 정보들은 다른 기사나 논문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다음 기회의 연장 기사 공유를 고려하겠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세계 대유행 전염병처럼, 앞으로 또 엄습할 세계 대유행 전염병 예방과 극복을 위해 개인에서부터 가정과 집단과 기관, 또한 사회와 국가와 국제 영역까지 요구되는 근본적 및 통합적 접근에, 이 기사가 논의와 소통을 자극하고 오픈하는 토픽(Opening Topic)”으로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이 기회가 우리 각자의 일상의 삶의 코스에서 전반적으로 좀더 건강하게 살아가고 생활하도록 도와주므로써, 생명체의 안밖이 좀더 향상된 건강 및 안녕의 역량(Competency)을 취하고 활용하며 누릴 수 있는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 펼치며

2.1  코로나 19 팬테믹 전염병 배경 :

세계보건기구(WHO)는 용어 통일부터 제안하면서, “COVID(Coronavirus Infectious Disease; 코비드)-19” 로 공식 명칭을 정했다. 이번 코비드-19 (이하, 코로나 19)은 새로운 감염 병원체가 아니다지난 사스(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CoV) 메르스(MERS: Middle-East Respiratory Syndrome-CoV)를 포함하여 이미 있어왔던 코로나 바이러스과에 속한다. 이 바이러스는 생명까지 단 기간에 앗아갈 수 있는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을 일으키는 위험한 미생물이다. 본래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야생동물들 (: 박쥐, , 낙타, 원숭이)의 몸에 기생해 살면서 동물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동물 병원체이다 (: 애완동물에게도 나타난다고 하는 연구가 있다). 지난 2012년 중동에서 건너온 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메르스는 박쥐의 몸 속에서 살다가 낙타에게 옮겨졌다가 사람에게로 옮겨졌던 바이러스이다. 이번의 코로나 또한 우한의 수산시장에서 파는 야생동물의 몸에서 살고 있었던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에 옮겨지면서 변이되면서 전염되기 시작했다. 현재, 그 시장에서 처음으로 감염된 사람에게 전해진 코로나는 여러 종류의 짐승들의 몸을 통하여 전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스, 메르스를 포함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소위 RNA 바이러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 RNA 바이러스의 특징은 한가닥의 RNA 구조(Single-Stranded RNA) 만 가지고 있는 만큼, 숙주 (기생할 수 있는 동물이나 사람의 몸)에 침투하면 DNA정보 없이 단백질을 바로 신속히 생산하게 된다. 그래서 바이러스 번식율이 높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 구조를 분석해본 바로, 사스보다 인간 세포에 20배 더 강력히 달라붙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뜻은 왕관인데, 이 바이러스의 표면에 튀어나온 뾰족뾰족한 스파이크 돌기들이 그렇게 보인다다. 이 돌기들은 글라이코라는 당분이 붙어있는 단백질이다. 돌기가 장치되어 있다는 뜻은 어딘가에 가서 붙는 기능을 말한다. 어디에 붙으면 숙주에 따라 다르겠으나, 5일 까지도 살아있는 만큼, 이전의 바이러스들보다 끈질기다.

 

감염질환 전문가들이나 의학 및 보건 영역 등은 21세기에 다시 감염질환들이 고개를들고 상승될 것으로 예견헸다. 백만장자 빌 게이츠가 인류의 미래의 움직임을 내다 보며 구생 자선 사업으로써 백신 개발에 뛰어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RNA 바이러스들은 변이를 하면서.  계속 번식해나간다. 종멸할 수가 없으며 더 독종이 될 수 있다. 마치, 항암치료에서도 살아남는 독종 암세포처럼. 사실, 5년 전에, 사스와 유사한 RNA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 대유행 전염병이 유발될 것을 중국의 우한에 위치한 중국립 과학 기관의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와 미국 및 스위스의 질병 역학 과학자들은 예견했다. 희안하게도, 그들이 예측했던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으로 전파되면서 세상을 불행케 하는 극적인 전염병으로 유발될 수 있는 사태는 적중했다. 그것이 바로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이다. 그 과학자들은 지난 2002-2003년 박지로 인하여 전염되었던 사스가 중국 관동 지역에서 유발한 이후, 중국의 지역에 박지가 옮기는 코로나 감염균이 계속 돌아다니는 것을 알고 있었고 우려했다. 그들은 협력 연구를 통하여 예상 코로나 바이러스 모델을 만들어 백신 개발 실험에 미리 착수했었으나, 개발에 실패했다고 보고했다 (Nat Med., 2015). 근데, 그 실험 테스트 용 바이러스의 후기에 대한 보고는 투명하지 않았다. 한편, 탐정소설 같이, 이번 코로나19 감염질환 유발은 그 실험실이 소재한 우한시였다.  그 실험실과 그 수산시장 사이에 어떤 관계가 지난 5년 전부터 있어 왔는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겨있다. 그 우한시 연구자들은 야생동물을 먹거리로 잡고 파는 그 수산시장이 사스보다 위험한 세계 대유행이 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알 수도 있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데이터에 의해서 패턴이나 트랜드를 그리며 현상과 영향과 결과 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이 영역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입장에서의 학문적 보고를 하지 않았다. 또한 5년전부터 협력 연구를 추진한 과학자들도 이번 우한시에서 유발되어 온 세계를 대유행 전염병으로 몰고간 사태에 대하여 일언방구도 없다. 필자가 속한 의학계에서는 의구적 질문들이 많다. 더불어, WHO에서도 추적 조사가 전혀 추진되지 않았다. 중국이 WHO 에 많은 지원금을 보내고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 코로나 위기가 터지고 난 뒤에도, WHO 는 여러 면에서 정확한 정보 및 안내 제공의 미흡성과 부진성을 보였으며, 전문가들 및 지성인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빠른 변이성을 통하여 전파력과 치사력이 앞으로 더욱 강해질 수도 있는 RNA 바이러스들을 미리 또는 시간 내에 백신을 사용하여 예방하거나 치료제로 사용하기에는 아직도 요원하다. 사실, 지난 사스, 메르스 백신은 코로나 백신으로 효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Chloroquine (클로로퀸)이 부분적 효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중국에서 검증하여 제시되었다.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인 말라클로는 한국의 신풍제약이 개발하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보유하고 있다. 늪에서 나뭇가지라도 잡으려는듯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서둘러 추천했으며 식약국은 사용 승인을 했다. 그러나, 미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Anthony Fauci, MD)“NO” 라고 말하며 아직도 안전한 효과에 대해 단정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실상, 사람이 바이러스 뒤를 쫓아 가야하는 형편이다. 이는, 앞으로 현재 및 미래의 온 인류가 함께 막닥뜨려야 하는 현실이자 해결해야 할 생존적 및 보건복지사회적 과제이다.

2.2 감염질환 예방 및 극복을 위한 근원적 및 통합적 접근 :

모든 문제와 필요에는 그것을 근원적이자 통합적으로 해결하려는 이치와 비전과 전략이 필수적이며, 그러할때, 성공할 가능성은 높다. 이번 코로나 19를 포함하여, 미래의 변이적 감염질환 예방 및 극복을 위하여 세 핵심적 접근이 포함될 수 있으리라.

1) 전염병의 근원을 예방해야 한다. 사스, 메르스 또는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야생동물의 몸에 기생하는 감염균을 우리 사람들의 삶에 가까이 하지 않도록 또한 생명체에 침투되지 않도록 방어해야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전에 멀리했었던 야생동물을 여러모로 가까이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동물들을 먹거리로 한다는 뜻이 크다. 큰 목소리로 질문해야 한다. 그러한 야생동물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어떻게 사람의 몸 속으로 이동했는지? 그 원인 제공의 경로를 생각해보면 식생활방식/습관 토픽 앞에서 멈추어 곰곰히 생각해보아 할 것이다. 물론, 중국은 이번 코로나 전염병의 출처를 미국으로 돌리는 불정직하며 무책임하며 저질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감염자 및 사망자 숫자까지 거짓으로 글로벌 커뮤니티에 알리듯이. 이 코로나 19에 감염된7명의 환자 케이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이번 기회로 인하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과 그것을 형성케 하는 삶, 생명, 생활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또한 문화와 생활환경 등을 온 세계 사람들은 함께 살펴보고 관철하는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필요에 따른 개선과 성장 또한 따라야 할 것이다. 한 개인이나 가정에서부터 집단이나 기관, 또한 사회와 국가 그리고 국제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람이 진정 택하고 취해야 할 참된 음식물이 무엇인지 신중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있다면, 그 배움과 전환으로 인하여 우리는 이번 세계적 전염병으로 인하여 다 손해보지는 않을 것이다.

고맙게도, 미국의 “PCRM (Physician Committee for Rsponsible Mediicine (책임스러운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는 회장 Dr. Neal Barnard 의 리드십 하에 “Live Animal Market Ban (야생동물 시장 금지)” 청원을 소위 모든 의사를 대표하는 미국립 의사(Surgeon General, Jerome Adams)에게 제출하기 위해 Sign-Up 운동을 의학계를 시발점으로 벌이고 있다. 미국에서도 혹시 이러한 야생동물 시장에서 유해한 동물들을 다루거나 섭취할까 법으로 금지하려는 선한 운동이다. 또한, 이 금지령이 중국을 비롯해 다른 국가나 사회에서 시행되기를, 그래서 더 이상 인류의 생명과 건강과 안녕이 거짓스럽고 악하고 추잡한 원인과 이유로 인해 위기에 처해지고 희생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규제하려는 의도이다. 감염병의 진정 참된 해결에는 원인 제공과 그것에 관련되는 요소들 (: 경로, 환경, 접속성, 행동)이 개인 차원에서 처리되고 다스려지고 정리정돈되어야 하는 자발적 노력이 먼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려울 때에는, 의학 및 보건복지계를 포함하여 국가와 사회가 외부적 제제를 가해서라도 방어와 규제 등을 함께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마치, 2 흡연이 이웃을 다치게 할 수 있을 때, 자신의 흡연 생활방식/습관을 정리정돈 못하는 사람은 이웃들에게 위험한 만큼, 가령, 국가와 사회는 어쩔 수 없이 담배값을 상승시키는 전략을 사용해서라도 흡연 라이프스타일 감소를 유도해야 한다. 그러나, 각 사람이 변화되고 개선되고 참여하는 내면적 접근이 가장 강력한 첫 해결 단계가 될 것이다. 사실, 각 사람이 자신으로부터 이웃과 세상까지 케어하고 진선미적 맑음과 향기가 되도록 자신을 잘 다스리고 관리하고 있다면, 이번 코로나 19팬데믹 전염병으로 인한 수많은 피해와 희생, 또한 고통과 눈물 등이 아예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반복하도록 허락해서는 안된다, 소중한 생명과 존재와 삶을 흔들고 위협할 수 있는 같은 문제와 실수를! 특히, 누군가의 살아가는 방식과 활동이 이웃과 세상에 질병과 번민, 또한 위협과 악함이 된다면.

2). 우리 생명체의 자연치유력의 하나인 면역력을 기본적으로 건강하게 잘 갖추고 활성화해야 한다. 감사하게도 우리의 생명체에는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위해 요소들을 방어하도록 프로그램된 면역체게가 있다. 생명체의 14개의 체계들 중, 면역체계는 우리 인생들의 존재와 삶이 가능케 하는 온 천지에 유일무이한 우리 자신인 생명체의 생명과 건강과 안녕을 지키고 수호하는 특별한 사명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가령,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외부 환경에서부터 침투되는 침략적인 감염균들이나 여러 위험한 독소들 또한 불건강한 요소들에 의해서 변질되는 자체 내의 암세포(비정상세포) 등을 방어하고 제거한다. 우리의 생명체는 열린 구멍 (: , , , , 성기) 및 피부들을 통하여 위해 물질이나 병균들의 침투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면역체계가 없으면 우리의 생명체는 당장 무너진다. 사람이 죽으면 썩는 현상에서 면역력의 중요성과 감사함이 다시 한 번 가슴을 울리며 파고 들 것이다. 그에, 면역력은 면역세포들이 건강할 때, 온갖 미생물이나 위해 물질 또한 암세포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고 방어하며 그러한 위험 요소들을 제거하고 청결케하는 기능을 우수하게 유지하고 활용할 수 있다. 당연히, 이번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질환를 예방하고 방어하는데에 우리 모두는 건강한 면역력이 필요하다. 면역력이 건강한 사람은 설사 코로나 19에 감염이 되어도 감기처럼 지나간다. 80% 정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전염병이 온 세상을 휩쓸어도 생존하는 자가 있다. 인류 역사에서 1억에 가까운 생명을 앗아간 가장 큰 스페인 플루 대유행 병 속에서도 살아남는 자가 있었다. 무엇 덕분일까? 바로 우리 생명체를 지키고 보호하는 면역체계이다. 그러나, 관건은 이 면역세포들이 건강할 때 방어 기능을 잘 해낼 수 있다. 그냥 무엇(구조)이 있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 무엇을 어떻게 잘 챙겨주고 활성화시켜서 잘 활용하며 고마운 결실(기능)을 얻느냐가 진짜이다.

우리의 생명체는 끊임없는 위협적 미생물들이 옮기는 전염병에 노출되어 있다. 심지어 지난간 유행 병으로 죽은 시신에 붙어있는 박테리아가 살아있으며 언제 큰 전염병으로 떠돌아 다닐지 모른다고 한다. 맨눈으로 볼 수도 없는 특히 살생적인 미생물 균들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겠는가? 왜 온 세상이 백신을 기다리는가? 한마디로, 백신의 개념은 표적되거나 예상되는 감염균에 대해 우리 생명체의 면역세포들을 훈련시켜 실제로 같은 감염균이 침투할때 잘 방어하도록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예방과 치료가 탁월하다. 그러나, 각 전염병마다 또 개발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번 변이종 코로나바이러스 19처럼. 여기에, 백신도 실상 우리 생명체의 면역체계를 사용하는 것이다. 면역항암요법도 생명체의 자연치유력 면역체계를 활용하는 것이다. 결국, 살아감에 끝없이 둘러싸이는 작고 큰 감염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우리 생명체 안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온갖 다양한 감염균들을 잘 분별하여 맞춤형같이 일절 잘 이겨내고 있는 여러 종류의 똑똑하고 튼튼한 면역세포들(: T-lymph, B-lymph, Natural Killer Cell, Macrophase, Leukocyte, Neutrophil)의 건강한 면역력을 잘 갖추고 유지하는 것이다. 정말, 우리 자신의 생명체 안을 잘 들여다 볼 때이다. 그에, 생명체를 잘 지켜주고 보호하는 면역세포들이 건강히 잘 기능하며 잘 살아가고 있는지 감사속에서 챙기고 보살펴 주어야 할게다. 강건한 면역력과 그를 위한 면역세포들의 건강은 이번 코로나19 전염병 위기 예방과 극복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생명적이자 건강적 또한 웰니스적 삶에 필수이자 기본이다. (: 면역체계의 구조와 기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래식 연구 논문 )

3) 면역세포/유전자들의 건강 상태를 포함하여, 생명체 전체의 세포/유전자들이 건강하게 잘 유지되고 활동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면역세포/유전자(이하, 세포)를 포함하여 생명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유전자(이하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