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습관의학교육원(Korean College of Lifestyle Medicine, KCLM) 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생활습관의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신 여러분들을 귀하게 맞이합니다.

전 세계 사망의 70-80%가 만성질환과 관련할 때, 그 뿌리 원인이 불건강 생활습관이라는 진실은 거듭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많은 만성질환들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생체지수 및 위험인자 뒤의 기전에는 놀랍게도 열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는 몇 공통적인 요소들이 주되게 깔려 있다는 진실! 증가하는 연구 문헌들은 그 요소들이 매일의 삶의 코스에서 선택하고 경험하는 질병유발적이자 노화가속화적이며 수명단축적인 마음습관과 몸습관 그리고 행동습관임을 더욱 밝혀주고 있습니다.

생활습관병의 근본적이자 지속적 해결에는, 생활습관의학이 그 해결 원리이자 정답이자 심지어 해답도 제공할 것입니다. 같은 문제를 같은 접근으로 다루지 않기를 아인슈타인은 귀띔합니다. 그는 새로운 의식, 새로운 접근에 눈과 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모든 삶의 이치가 그러하듯이 진리는 끊임없이 점진적으로 발전되며 정리됩니다. 진정 참된 정신과 열린 가슴으로 학문의 세계에서부터 현실의 삶의 현장까지 그 전체와 부분을 융합해서 치밀히 살펴보면, 번뜩이는 진리들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생명체에 대한 이해; 질병과 노화, 건강과 웰빙 등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생명체(유전자와 세포) x 생활환경 x 생활양식 X 웰빙성과 등이 어떻게 관련하며 어떠한 영향을 서로 주고받는지 등; 수많은 새로운 진리와 통찰성과 해결론 등을 담은 자원과 자료, 지혜와 지식 등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들의 고귀한 생명체와 삶 그리고 생활(생명활동)을 위하여 좀더 진리적으로 옮겨 가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특히, 2020년이 가져다 준 코로나19 팬데믹의 배움으로부터! 최근 보고되는 연구 문헌들에 의하면, 기저 만성질환자들 또한 불건강 생활습관의 소유자 등이 코로나 감염질환에 더욱 취약하며 입원과 사망 또한 의료비 비율이 압도적으로 크다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해결 접근은 외부적인 거리두기, 마스크 사용하기, 손씻기, 집콕하기 등에 치우침. 수면이 하루만 부족해도 백신 영향은 떨어지기 시작하며, 동물성 기반 식사는 항체 저하와 항원 증가를 식물성 기반 식사보다 더 증가시키며, 외로움은 흡연에 비유되며 고립은 사망을 재촉하기도…… 그에, 세상을 뒤흔들며 지금까지 200백만명의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간 코로나19 팬데믹의 발생이 야생동물을 먹거리로 취급하는 수산시장에서 발생했다는 원시적인 사실. 로부터, 다 합하여, 인류는 무엇을 배워야 하며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요!

특히, 기존 전통의학의 우선적 접근이 질병 문제의 결과 조절 및 관리 중심의 약 처방과 시술, 수술 전략에 기반하고 있을 때. 그 문제의 뿌리 원인인 부정적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되 긍정적 생활습관을 채택하고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질병예방적이자 건강복구적 또한 웰빙증진적 중심이 *일선치료법(First-Line Therapy)*으로서 본격적으로 채택되고 접목되며 실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은 방치하면서 약 복용 중심으로 환우들로 수동적 역할을 일삼도록 인도하는 접근은 개선되고 전환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신, 환우들로 하여금 질병의 원인에 대한 알거리와 생각하며 판단할거리들을 제공하며, 자신의 생활습관을 적극적이자 주도적으로 건강하고도 행복하게 선택하고 시행하며 습관화하도록 동반자 같이 안내하는 의학이 필요할 것입니다.

바로 그 의학이 21세기에 출현된 생활습관의학(Lifestyle Medicine, LM)입니다.

20여년 전 미국의 의료인들로부터 시작된 LM은 2004년 학술기관 설립을 기점으로 최근에는 북남미를 포함하여, 영국과 유럽 그리고 오스트렐리아와 아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까지 급증히 보급되며 전통의학의 약점과 제한점을 보충하고 강화하며, 건강의료케어 시스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요구에 의해, 우리 한국에도 2019년 초에 KCLM이 설립되었습니다; KCLM은 국제 생활습관의학 보드 기관 및 글로벌 생활습관의학 연맹 기관 소속 파트너이자 국가 대표 생활습관의학 인증 의교육 기관입니다. 특히, 현장의 의료인들을 비롯하여 전공의 훈련 및 의대 교육 커리큘럼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 LM교육을 우선으로 LM 임상과 연구 그리고 커뮤니티 관련 분야 등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의교육 기관입니다.



KCLM은 국제 생활습관의학 보드 기관 및 글로벌 생활습관의학 연맹 기관 소속 파트너이자 국가 대표 생활습관의학 인증 의교육 기관입니다. 2019년 초에 설립된 KCLM은 실무적인 학술활동에서 2021년을 맞이하면서 국내 생활습관의학 발전 및 보급을 위하여 LM 교육과 임상 과정, 또한 연구 및 커뮤니티 서비스 등에 관련한 안내와 보급 그리고 지원 활동에 본격적인 미션과 실행 계획들을 준비합니다. 먼저, 새로운 이사장님과 부원장님 또한 장학 후원회 이사장님과 국내외 자문위원님들을 비롯하여 KCLM 회원님들 그리고 사무국을 새로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또한 국내 생활습관의학 발전 및 보급을 위하여 user-friendly KCLM 카페 사이트를 개설하며 KCLM-TV를 통한 국내외 LM 관련 영상 강의들을 제공하며 향후 초대석 및 인터뷰 또한 건강의학 뉴스 등을 기획합니다. 또한, 다양한 근거-기반 생활습관의학 핵심역량 교육 코스들 및 인증 자격증 프로그램들 또한 임상 과정 모델과proven 중재 프로그램 그리고 연구 문헌 compilation 제공 및 연구 참여 기회 등을 국내 의학계 및 의료보건계 또한 사회복지계 및 건강정책행정계 등에 종사하시는 다학제적 전문인들이 국내에서 LM을 쉬이 학습하고 전문 자격증도 취할 수 있으며 다양한 LM 활동을 채택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해드립니다.

LM 보드 전문 자격증에 관하여, 2019년 말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1회 국제 생활습관의학 보드 전문 자격증 시험을 시작으로2020년 2회 코호트 그룹까지 거의50여명의 국제 및 한국 보드 전문의와 전문인이 양성되었습니다. 의학 및 의료보건계 또한 사회복지계와 건강정책행정 분야 등에 종사하시는 전문가 또는 수련의들은 LM 을 학습할 수 있으며 보드 전문 자격증을 통한 LM 역량을 갖출 수 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 기반 LM 서비스 및 활동 등을 통하여 환우를 포함한 국민들의 질병예방(1차, 2차, 3차)과 건강증진 등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드리며 청소년 생활습관의학 역서 출간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초래하는 생활습관 장려와 지원을 2021년 국민 프로젝트로서 추진합니다. 또한, 건강도시 및 지자체의 의료보건계와 사회복지계에 관련된 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상호 공통 목표인 국민과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여러 학술활동 및 사업활동 등을 비전하고 계획합니다.

KCLM 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며 기원인 모든 국민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전인적으로 안녕하도록 돕고 지원하는 여정에 비전과 미션, 뜻과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건강과 의학, 의료케어와 보건복지 등에 기초(Foundation)가 되는 생활습관의학은 더욱 근본적으로 요구됩니다. 한 개인과 가정에서부터 또한 학교와 직장, 기관과 산업체, 지역사회와 국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존하고 생활하도록 안내하고 촉진하며 증진하는 과정에 근본적이자 필수적인 기반 및 기초 역할을 제공할 것입니다. 여기에, KCLM은 과학적 근거 기반의 국제적 LM 인증 의교육 기관으로서 국내 LM 발전에 선각자 및 촉매제 역할만이 아니라, 모든 인생들이 소망하고 염원하는 생명을 사랑하고 케어하는 진실하고 선하며 아름다운 정신과 가슴으로 임하며 봉사할 것입니다.

이러한 진선미적 생명-생존-생활 케어 중심 여정에 뜻과 손길을 모으며 파트너 및 팀원으로 또한 회원 및 친구로서 함께 걸어갈 소중한 당신을 기도 가운데 그려봅니다. 다시 한 번, LM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며 저희 KCLM를 방문해주신 비전적이며 성장 마음가짐을 가지신 여러분들을 온기로 품어봅니다. KCLM과 함께, 귀하의 개인적 및 전문적 삶이 좀더 건강하고 안녕하며 충만하시기를 축원드리며, 소크라테스의 말을 반추해 봅니다: “Living well, beautifully, and justly are all one thing.”